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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정

손흥민,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일레븐 선정

by 노마드쏘니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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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2021-2022년 잉글랜드(EPL)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일레븐 선정 소식입니다.

 

손흥민 ESPN 선정 베스트 일레븐

글로벌 뉴스 ESPN이 2021년-2022년 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일레븐에 손흥민 선수를 선정했습니다.

ESPN의 미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이자 미국 스포츠 방송계의 탑클래스 채널입니다.

ESPN은 2022년 5월 26일, 3가지의 토픽을 알렸습니다. 

첫 번째, 맨체스터 시티의 5년만의 4번째 우승 소식이었습니다. 두 번째,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 훗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소식입니다. 세 번째로 리즈 유나이티드의 1부 리그 잔류였습니다. 

이 3가지 토픽과 함께 2021-22 시즌 최고의 팀(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습니다. 

 

포지션은 4-3-3으로 골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비드 데 헤아 선수였습니다. 올 시즌 극강의 폼을 보여준 리버풀의 알리송 선수를 제친 점은 의외입니다. 데 헤아가 없었더라면 맨유는 유로파리그 진출도 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이유였습니다. 

수비수 4명은 리버풀의 반 다이크 선수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선수, 첼시의 안토니오 뤼디거, 맨체스터 시티의 주앙 칸셀루가 선정됐습니다. 이견이 있을 선정은 아닙니다.

미드필더 3인에는 2021-2022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 웨스트햄의 수비형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브렌트포드를 통해 EPL에 복귀한 크리스티안 에릭센 선수입니다.

공격수 3인에는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이자 토트넘 영혼의 파트너인 손흥민 선수와 해리 케인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공동 득점왕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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